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은 ‘공룡고기’ 선학역점이 지난달 오픈하였다. 성인은 1만6천원이며 초등학생은 1만원으로 무한리필이다. 고기마니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의 냉동육을 사용하는 고기부페들과 차별화하여 얼리지 않은 냉장육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단, 너무 욕심을 부리다 고기를 남겨서는 안 된다.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환경부담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평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3시까지는 점심 한정메뉴인 매운갈비찜, 공룡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위치는 선학역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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