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인, 상가 등이 전기를 감축하면 그 만큼 포인트를 줘 나중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인센티브는 전통재래시장 상품권이다. 현재 2천여 가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860여 가구가 지난해 10월 이후 올 6월까지 21만 킬로와트시(kWh)를 절감, 91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올렸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250-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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