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지순)은 오는 16일 오후3시 효자동 재단 창작공간‘아르숲’에서 제11차 지역과 문화 포럼을 연다.이번 포럼에서는 창작공간 아르숲 운영방안을 논의한다.
아르숲은 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옛 재단건물을 개보수한 시설로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단으로는 처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혁수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사업단장이 ‘서울문화재단의 사례를 통해 본 기초 문화재단의 창작공간 운영방향’을, 창작공간 입주작가 변우식씨가 ‘춘천시문화재단의 창작공간 운영과 지역 예술가의 시선’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홍경한 미술평론가,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대표, 고성은 강원문화재단 문예사업팀장 등이 나선다.
문의: 262-13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