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의상도 전략이다.
짙은 네이비톤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패턴 없는 짙은 감색슈트는 정장의 기본 컬러. 누가 입더라도 깔끔하고 스마트한 인상을 심어준다. 젊은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 요즘 검정보다 네이비 슈트를 더 많이 선호를 한다.
여기에 감색 슈트와 대비되는 하얀 셔츠를 입는다. 이때 타이는 슈트와 동일한 색상으로 매치하면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면접 때 안정적이고 신뢰의 이미지를 연출하려면 너무 튀는 타이는 피해야한다.
그레이컬러로 활동성을 높이자.
까무잡잡한 피부나 하얀피부나 어떤 피부톤에도 잘 어울리는 그레이 컬러 슈트는 좀 더 적극적인 느낌을 준다. 따라서 일반기업보다 덜 보수적인 IT, 건설, 건축업계쪽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적합하다. 그레이컬러는 너무딱딱한 분위기보다는 활동적인 컬러이다.
보편적으로 수트를 고를때 어깨와 가슴, 소매둘레, 옷의 길이에 맞춰야 한다. 첫번째 상의의 적당한 어깨넓이는 어깨의 끝에서 바닥으로 수직선을 그었을때 팔이 선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을 정도가 적당하다.
두번째 가슴부위에서 앞단추와 가슴이 맞닫는 부분이 앞으로 당겨서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편안한 느낌이 있어야 한다. 또한 단추를 채우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세번째 소매둘레는 좁으면 겨드랑이가 꼭 맞아 입을 때 불편할 뿐만아니라 활동적이지 못하다. 반대로 소매가 넓으면 팔을 올리기가 불편해서 소매둘레가 딱맞아야 한다.
네번째 상의의 길이는 엉덩이 부위의 굴곡을 가릴만큼 길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상의를 짧게 입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상의가 짧을수록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기 위해 상의를 짧게 처리한다. 임의로 상의의 길이는 늘이거나 줄이게 되면, 포켓의 위치가 균형을 잃게 되기 때문에 잘 맞는 상의를 골라야 한다.
그리고, 옷이 뒤로 넘어가지 않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앞기장이 뒷기장보다 약간 길어야 한다.
정진균본부장
문의 유니크로스 : 444-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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