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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예비후보는 “정치불신이 팽배한 이유는 특정계층의 이익을 대변해 온 한나라당에 있다”며 “이번 총선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의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용문제전문가로 일자리와 보육과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부천 뉴타운 개발 책임자에 대한 정치적 심판”도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천시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직업을 대표하는 시민이 12명이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사회학과, 고려대 노동대학원(경제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한국노총 부천지부 의장,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한국고용복지센터 이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이사, 부천 ‘혁신과 통합’ 공동대표, 내일능력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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