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1장의 카드로 관내 모든 상점에서 마일리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과천상가 포인트 카드(가칭)’를 출시한다.
시는 관내에 위치한 다양한 업종의 상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과천상가 마일리지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천상가 마일리지 제도’는 관내에 위치한 상가 및 점포를 대상으로 포인트 가맹점을 모집하고 가맹점은 회원이 결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카드에 적립시켜 주는 방법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가입의사가 있는 300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총 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단말기 관리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가맹점 스티커를 제작할 계획이다. 마일리지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위탁 관리되면 운영주체는 상인연합회가 맡게 된다.
시는 한 해 동안 ‘과천상가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지역 상인들의 호응을 검토한 후 2013년부터는 가맹점 모집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지역 상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업종별 참여비율을 제한하는 가이드 라인을 단계적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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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관내에 위치한 다양한 업종의 상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과천상가 마일리지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천상가 마일리지 제도’는 관내에 위치한 상가 및 점포를 대상으로 포인트 가맹점을 모집하고 가맹점은 회원이 결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카드에 적립시켜 주는 방법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는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가입의사가 있는 300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총 72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단말기 관리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한편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가맹점 스티커를 제작할 계획이다. 마일리지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위탁 관리되면 운영주체는 상인연합회가 맡게 된다.
시는 한 해 동안 ‘과천상가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지역 상인들의 호응을 검토한 후 2013년부터는 가맹점 모집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지역 상인들과의 협의를 통해 업종별 참여비율을 제한하는 가이드 라인을 단계적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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