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마음먹은 대로 올린다고 하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만 갖추어지면 놀라울 정도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도 또한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들은 가끔 성적이 바닥이었던 학생이 전교 1, 2등을 했다는 이야기를 여러 매체를 통해서 보고 듣는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요인 중 다음 중 몇 가지가 결합되어 그런 기적을 낳았던 것이다.
첫째, 강한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 사실 동기부여가 되어 의욕이 생기면 우리의 두뇌는 훨씬 더 활성화되고 스스로 계획을 세우며, 또한 그것을 수행하는 힘도 생기기 때문이다. 지금은 폐지된 ‘개콘’의 ‘헬스걸’이란 코너에서 불과 19주 만에 지옥 같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참가자의 동기부여가 아주 강했기 때문이다.
둘째, 두뇌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두뇌 탓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두뇌에 관한 의학적 지식이나 인지과학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 인간의 두뇌에는 가소성, 즉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쉽게 말해 머리도 좋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따라서 ''속청‘ 등의 적당한 방법을 사용하여 두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셋째,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즉 학습내용을 깔끔하게 정리 및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좋은 운영체제를 익혀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짧은 시간에 더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것이 가능하다. 학습의 효율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끝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는 창의적인 인재이고, 이런 인재 양성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 따라서 설령 위의 세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해도 지나치게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면 스스로의 판단능력이나 창의력이 손상을 입고, 나아가 자기 결정력이 부족하게 되어 리더가 되기보다는 남의 밑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작은 사람이 되고 말 것이다.
엔자임 학습컨설팅의 시스템은 위의 네 가지 조건을 두루 갖춘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두뇌 활성법(속청 등), 1등 공부법, 목적달성법, 자습실과 튜터제 운영 등을 통하여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최대한 배양시킬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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