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교육센터,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프로그램
어학 특기 살려 대입 경쟁력 높이는 맞춤 전략
개별 특성에 맞는 전형 찾아 토플 집중 학습, 심층 면접 준비까지
대입 수시모집 비중이 갈수록 확대되고 전형도 다양화되면서 맞춤 입시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빈치교육센터가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내신 4~5등급 학생들까지, 어학 성적을 끌어올리는 집중 학습으로 대입 성공률을 높여주는 이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학성적 준비 학습과 면접 및 논술 대비까지
예비 고2 학생들 중에는 1년간의 고교생활을 거치면서 내신 등급이 더 이상 오르지 않아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다.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이렇게 내신과 수능 성적만으로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렵거나 아예 인서울조차 꿈꿀 수 없는 예비 고1, 2 학생들에게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입시 전략을 수립해주고 있다.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과정은 우선 1단계로 토플 모의평가와 내신 성적, 과외 활동 등을 종합해서 분석한 후 그에 맞는 대입 방향과 어학 목표 점수를 설정한다. 2단계에서는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모의 국제회의나 영어기자 인턴십 등 영어 특기와 관련된 특별활동들을 추천해준다.
마지막 단계로 어학 목표 성적에 근접한 시기에 심층면접과 논술 준비를 시작한다. 논술 지문 내에 있는 단락간의 상관관계나 지문과 지문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등 논리적 지문 분석을 위한 방법론을 익히게 해준다. 또한 발표 연습과 자신의 생각을 조직화하는 연습, 시사 이슈와 관련된 내용에 대한 연습 등이 진행된다.
오랜 기간 축적된 다빈치교육센터의 노하우로 어학 성적 준비 학습에서부터 면접과 논술에 대한 준비까지, 어학특기자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하기 위한 길을 열어준다.
다빈치교육센터의 Jay Sung 어학특기자 대표강사는 “공인영어 성적이 갈수록 상향평준화 돼 더 이상 그것만으로는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각 대학마다 면접과 논술로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평가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토플 점수만 올리기 위한 학습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
내신 등급 뛰어넘는 입시 결과 얻을 수 있어
각 대학의 어학특기자전형에서는 토플이나 토익, 텝스 등의 공인영어 성적을 요구하지만 그 중에서도 토플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 또한 영어 면접과 논술에 필요한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것이 바로 토플 준비 학습이다.
따라서 어학특기자전형 준비 과정에서는 토플 위주로 집중 학습이 실시된다. 일단 토플 준비를 하게 되면 각 학생의 지원 전형에 따라 토익이나 텝스로 전환하더라도 단기간에 점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집중학습을 하고 학기 중에는 내신 관리를 하면서 토플 시험 준비를 병행한다. 그렇게 해서 예비 고2 학생들의 경우 내년 겨울방학 무렵에 목표 토플 점수를 올리고 면접과 논술 대비에 들어가게 된다.
Jay Sung 어학특기자 대표강사는 “내신 등급이 낮은 학생들도 어학특기자전형으로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내신까지 뒷받침될 경우에는 보다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면서 “내신 성적에 자신이 없더라도 어학 재능을 살려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찾아 일찍부터 준비한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리 전략 세워서 시작할수록 유리해
외국에서 거주하다가 중3이나 고1 무렵에 귀국한 주재원 자녀들의 경우 국내 학교 내신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학생들 역시 영어 실력은 높지만 내신 등급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기 어렵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학생부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을 찾아서 준비하는 식으로 일찍부터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특례입학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외국어특기자전형 준비를 동시에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갈수록 특례전형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Jay Sung 어학특기자 대표강사는 “학생이 자신의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방학 기간과 학기 중에 개별 집중 관리를 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대입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오는 12월 20일(화) 오전 11시, ‘어학특기자전형 바로 알기’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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