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대입 수시와 유학, 영어교육 전문가로서 국내외 명문대 합격생과 공인영어 성적 고득점자 배출 실적을 올리고 있는 프리머교육의 이은성 대표컨설턴트. 그는 성적 여부를 떠나 각 학생에게 맞는 진학 방향과 전략을 제시해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정확하게 진단해 국내 수시나 해외대학 유학 등 최적의 길을 찾아주고 있는 이은성 대표컨설턴트를 만나 그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
어떤 학생이라도 맞춤 수시전형 찾아 진학시켜
이은성 대표컨설턴트는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조차 자신의 장래에 대한 희망이나 전공에 대한 애착이 없는 것을 보고 제대로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대입수시 지도를 시작했다. 20여 년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수시가 확대되는 방향으로 국내 입시가 변할 것이라는 예측을 한 것도 계기가 됐다. 그렇게 해서 정시 외에 각 아이들의 특성을 살려 희망 전공을 찾게 해주고 목표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주는 대입수시 지도를 시작한 것이다.
프리머교육에서는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까지 어떤 학생들이라도 수시 전문가의 오랜 노하우로 알맞은 전형을 찾아준다. 내신과 수능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는 것을 더 잘할 수 있도록 키워줌으로써 수시 확대 정책에 맞는 지도를 한다.
이런 지도를 거쳐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목고 진학에 대한 지도까지 하고 있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동기를 부여해주고 정확한 전형을 찾아 입시의 방향을 설정해주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내 대학뿐만 아니라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 중국, 싱가포르, 동유럽에 있는 대학까지 진학 지도를 해준다. 유학 국가와 대학 입시전형에 맞는 지도로 진학률을 높이고 있다.
이은성 대표컨설턴트는 “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다양한 수시전형 중에서 최적의 전형을 찾아 맞춤 로드맵을 세운 후 준비를 시켜준다. 해외 대학 유학을 원할 경우 학생의 관심분야에 맞는 전공과 학교를 찾아 주고, 부모의 경제적인 능력에 맞춰 장학금도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입시 컨설팅과 영어교육 병행으로 효과 높여
프리머교육에서는 국내외 입시 컨설팅과 더불어 영어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영어 능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수시전형에 필요한 토플이나 토익 등의 공인영어시험 대비반을 소그룹으로 운영한다. 또한 영어 면접이나 에세이 지도도 병행해 수강생들의 합격률이 높다.
입시 컨설팅과 영어 교육, 입시와 관련된 각종 진학지도 등 각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도를 한 곳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포트폴리오나 각종 원서 작성 지도 역시 가능한데 컨설팅과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경우 국내외 대학원서 컨설팅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수시전형이 확대되는 것은 좋지만 학교에서 교사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맞는 정확한 지도를 해주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은성 대표컨설턴트는 국내 교육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다가 대입수시 컨설팅을 누구나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세웠다. 수시 전문가가 부족한 지방에서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지도를 받게 함으로써 컨설팅의 혜택을 누구나 골고루 받을 수 있게끔 하자는 것이다. 현재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사람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싶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문의 (02)2051-6464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3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에 대한 조언 : 프리머교육 이은성 대표컨설턴트
1.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결정한 후 전략적으로 준비하라.
2. 대입수시는 일찍 준비할수록 합격률이 높아진다.
3. 고교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만 고집하지 말고 정시보다 문이 훨씬 더 넓은 수시 준비에 주목하라.
4. 재수생도 대입수시를 다양하게 시도해봐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 고교 내신 반영 비율이 낮은 우선선발전형에 대해 오해하지마라. 이 전형은 내신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대상이며 논술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
6. 면접고사 준비는 적어도 6개월 전에 시작해야 차별화된 답으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7. 특기나 장점을 살려 자신을 차별화시키는 것도 합격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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