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병원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유권)이 12월 2일(금) 오후 2시, 공식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관계자 들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에 참석한 주민 김미화(45세, 가명)씨는 “저렴한 진료비로 이화의료원 교수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서남병원 유권 병원장은“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외분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서울 서남권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서남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남병원은 지난해 5월 27일 진료를 개시했으며, 지하 4층 ~ 지상 8층으로 350병상 규모이다. 현재, 내과(소화기, 신장,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8개과가 진료 중이며, 뇌건강클리닉, 재활클리닉, 관절클리닉 등 전문클리닉을 운영, 노인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각 과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진을 포함한 의료진이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도록 시립병원의 합리적 적정 진료 및 저렴한 진료비 체계로 병원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시설 역시 달라진 공공병원 위상에 걸맞게 3.0T MRI, 128채널 CT, 초음파, 유방촬영 장비 등 최신기종의 첨단 진단 장비와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수준의 진료체계를 갖추었다. 전체 병상 중 다인병상이 90%이상을 차지해 입원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모든 병실에 전동 침대와 각 층마다 기계 욕조실을 설치하였고, 휴식과 치유를 겸하는 다수의 실내외 정원을 두어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환경도 구축했다.
위치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1320-7
문의 1566-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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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등 관계자 들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에 참석한 주민 김미화(45세, 가명)씨는 “저렴한 진료비로 이화의료원 교수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서남병원 유권 병원장은“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내·외분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서울 서남권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 서남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남병원은 지난해 5월 27일 진료를 개시했으며, 지하 4층 ~ 지상 8층으로 350병상 규모이다. 현재, 내과(소화기, 신장,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8개과가 진료 중이며, 뇌건강클리닉, 재활클리닉, 관절클리닉 등 전문클리닉을 운영, 노인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힘쓰고 있다.
각 과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진을 포함한 의료진이 전문화된 진료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도록 시립병원의 합리적 적정 진료 및 저렴한 진료비 체계로 병원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시설 역시 달라진 공공병원 위상에 걸맞게 3.0T MRI, 128채널 CT, 초음파, 유방촬영 장비 등 최신기종의 첨단 진단 장비와 의료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수준의 진료체계를 갖추었다. 전체 병상 중 다인병상이 90%이상을 차지해 입원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모든 병실에 전동 침대와 각 층마다 기계 욕조실을 설치하였고, 휴식과 치유를 겸하는 다수의 실내외 정원을 두어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편리한 진료환경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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