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위드라이온스클럽(회장 윤덕봉)과 성호동(동장 박옥숙)은 지난 9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실질적인 교류로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마산위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9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금과 물품을 성호동에 기탁했다. 성호동 관내 어려운 세대 14가구의 집수리와 25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전기담요 24장(100만원 상당) 및 어려운 세대 집 고치기 비용 200만원을 기탁했다.
반송새마을금고 취약계층에 성금 440만원 기탁
반송동 반송새마을금고(이사장 윤원근)는 ‘반송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임직원 성금 및 금고지원비 440만원을 반송동주민센터(동장 김말둘)에 기탁했다.
STX 엔진, 웅남동 청소년에게 방한복 기증
STX엔진에서는 웅남동에 사는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방한용 점퍼 22벌(약 3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