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로 만든 경기도 공식 막걸리 ‘숨’이 출시되었다. ‘숨’ 막걸리는 지난 1년간 국립한경대학교 양조연구센터와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R&D연구센터, 경기도내 막걸리 제조업체의 공동 연구과정을 거쳤다. 주종도 순수 경기미만을 사용했다. 경기도 ‘숨’ 막걸리는 재료와 맛에 걸맞는 용기와 브랜드 개발을 위해 두 해에 걸쳐 경기막걸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리뉴얼했다. 용기는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의 주름 모양을 상징화 했다. 또 세계와 함께 숨 쉬고 전 국민과 함께 호흡하자는 의미를 담아 고급 경기미 막걸리의 이름을 ‘숨’으로 정했다. 숨 막걸리는 수도권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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