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2월 6일 상록수역 광장조성 준공식과 시민사랑방 개소식을 갖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상록수 늘 푸른 광장’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시민사랑방은 시민왕래가 많은 상록수역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시회복지, 일자리, 건강 상담, 무인민원서류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곳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2대 설치됐으며, 365일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총 14종의 민원 제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수수료도 행정기관 방문발급에 비해 저렴하다.
이에 앞서 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던 상록수역 주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전철 교각하부 400여 미터에 조명시설, 야외무대, 쉼터, 조형물이 있는 산책, 스포츠 존 등을 조성했다. 또한 올해 4억6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철하부 바닥을 정비ㆍ포장하고 자전거보관소, 조명시설, 화장실, 휴게의자 등을 설치해 ‘만남의광장’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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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한 시민사랑방은 시민왕래가 많은 상록수역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시회복지, 일자리, 건강 상담, 무인민원서류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곳에는 무인민원발급기가 2대 설치됐으며, 365일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 총 14종의 민원 제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수수료도 행정기관 방문발급에 비해 저렴하다.
이에 앞서 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던 상록수역 주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전철 교각하부 400여 미터에 조명시설, 야외무대, 쉼터, 조형물이 있는 산책, 스포츠 존 등을 조성했다. 또한 올해 4억6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철하부 바닥을 정비ㆍ포장하고 자전거보관소, 조명시설, 화장실, 휴게의자 등을 설치해 ‘만남의광장’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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