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언제나 청춘, 청춘연극제’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어르신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로 참가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12월 5일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연극배우 윤문식의 사회로 막을 올린 ‘언제나 청춘, 청춘연극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전국의 노인연극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연극제다.
전국 33개의 노인 연극단이 예선에 참가해서 최종 6개팀이 선정되었다. 최종 6개팀은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로, 평균 연령 70대의 노배우들로 꾸려진 쟁쟁한 팀들로, 소리문화의전당 어르신 뮤지컬반 ‘진짜진짜 좋아해’를 비롯해 울산 동구노인복지관은 ''시집가는 날'', 충북 청원군노인복지관은 ''거울소동'', 서울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백만송이 장미'',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배비장전''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각각 10분씩 무대에 올릴 수 있었다.
소리문화의전당은 각 장르별 전문 강사 4명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3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술교육을 펼쳐갈 예정이다.
문의 : 063-270-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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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연극배우 윤문식의 사회로 막을 올린 ‘언제나 청춘, 청춘연극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전국의 노인연극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연극제다.
전국 33개의 노인 연극단이 예선에 참가해서 최종 6개팀이 선정되었다. 최종 6개팀은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단의 평가로, 평균 연령 70대의 노배우들로 꾸려진 쟁쟁한 팀들로, 소리문화의전당 어르신 뮤지컬반 ‘진짜진짜 좋아해’를 비롯해 울산 동구노인복지관은 ''시집가는 날'', 충북 청원군노인복지관은 ''거울소동'', 서울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백만송이 장미'',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배비장전''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각각 10분씩 무대에 올릴 수 있었다.
소리문화의전당은 각 장르별 전문 강사 4명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3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술교육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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