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난달 29일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주관으로 ‘선장면 4.4독립만세운동 및 무인멸왜운동’을 재조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919년 3.1운동 시기 선장 면민들이 전개한 4.4 만세운동과 1930년대 후반 천도교도들이 중심이 돼 전개한 무인멸왜운동이 아산인의 항일독립정신을 발휘한 대표적인 독립운동 사례라는 것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아산인들이 전개한 독립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혀 선인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학술대회는 지난달 29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조형열 고려대 외래 교수가 ‘근대이후 지역상황을 통해 보는 아산의 3.1운동’을, 김도형 독립기념관 선임연구위원이 ‘1930년대 아산지역과 무인멸왜운동’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종합토론을 열었다.
6일에는 김기승 아산학연구소 소장과 천경석 온양고 교사가 ‘아산의 독립운동’을, 김기승 소장과 천경석 교사, 김도형 연구위원이 ‘아산의 독립정신 계승 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종합토론 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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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1919년 3.1운동 시기 선장 면민들이 전개한 4.4 만세운동과 1930년대 후반 천도교도들이 중심이 돼 전개한 무인멸왜운동이 아산인의 항일독립정신을 발휘한 대표적인 독립운동 사례라는 것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아산인들이 전개한 독립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혀 선인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학술대회는 지난달 29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조형열 고려대 외래 교수가 ‘근대이후 지역상황을 통해 보는 아산의 3.1운동’을, 김도형 독립기념관 선임연구위원이 ‘1930년대 아산지역과 무인멸왜운동’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종합토론을 열었다.
6일에는 김기승 아산학연구소 소장과 천경석 온양고 교사가 ‘아산의 독립운동’을, 김기승 소장과 천경석 교사, 김도형 연구위원이 ‘아산의 독립정신 계승 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종합토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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