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석전교사거리 지하차도가 일부 마무리되면서 12월 2일 임시 개통됐다.
2008년 10월 착공돼 3년 2개월 만에 완공된 석전교사거리 지하차도[일원 길이 580m, 8차로(편도4차로)]의 임시 개통으로 이 일대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2월 말까지 양덕동, 회성동, 석전동, 합성동으로 직진과 좌?우회전이 가능한 지상 편도4차로 왕복8차로 개통으로 교통의 흐름이 한결 원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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