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과 경남교육청공무원노조가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대대적으로 김장을 담갔다.
이번 김장담기 비용은 지난 10월 개최된 제3회 경남교육사랑체육대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배추 1,000㎏(700 포기), 무 1,000㎏ 구입하고 진행돼 그 의미가 한층 깊다.
경남학교급식조리사회(회장 전영심)와 경상남도교육청민들레회(회장 류정애)의 후원을 얻어 경남교육노조 간부 및 학교급식조리사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뜻을 같이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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