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폐휴대폰으로 2천200여만 원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11년 범국민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모은 폐휴대폰 18,034대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를 통해 매각한 대금 22,211,96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에 맡겼다. 누구나 읍·면·동사무소 및 민원센터에 비치된 폐휴대폰 전용 수거함을 통해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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