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적정 사업비를 확보해서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5일부터 1주일간 해당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참여희망자를 신청받는다. 대상자는 내년 1월 16일부터 6월까지 5개월 간이며 주 4일 근무제다.
시는 내년 1단계(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올해와 같이 217개 사업에 500명 모집계획이며 지난달 25일 자 시 홈페이지 및 일간신문에 공고한 상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