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0년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최우수)을 획득하였다.
이번 평가는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실시한 총 64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145개(23.8%) 의료기관만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도에서는 평가를 받은 총 23개 혈액투석 의료기관 중 연세대 원주기독병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등 2개 상급종합병원과 4개 의원 등 6개(26.1%)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아 전국 평균보다 많은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