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전문학원 ‘비욘드’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라!
중간고사 성적 분석하고 문제점부터 찾아야 … 취약 부분 구분, 학습성향에 맞춘 공부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도 성적은 계속 제자리에요. 해도 안 오르니 답답하네요.”
상동의 김경태(17)군은 이번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아보고 상심이 크다. 중학교 때는 평균 성적이 90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어 나름 ‘공부 좀 한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고등학교에 와서는 70점대를 전전하고 있다.
수업시간과 교과 수는 물론이고 수행평가까지 중학교때와는 많이 달라져 더욱 혼란스럽다. 특히 중학교 때처럼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다. 문제는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져 생활관리까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 하교 후에도 학원에 가지 않고 PC방을 전전하기 일쑤. 그러다 시험 때가 되면 긴장되면서 몰아치기 공부를 하곤 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정확히 분석하라
우리나라 많은 학생들이 새벽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쳇바퀴 도는 생활을 하고 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낙담하는 자녀의 모습은 부모에게 더욱 가슴 아픈 일.
김 군의 경우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다가 생활관리까지 흐트러지고 마는 실패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공부 전문가에게 직접 원인과 해결방안을 상담해보고 조언을 얻는 것이 좋다. 영수전문학원 비욘드의 조성준 원장은 “1등이나 꼴찌나 모두 같은 수업을 듣고 비슷한 학원을 다니는데 성적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수업의 내용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수업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공부의 주체가 된 후 제대로 된 학습 환경에서 공부 효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 문제해결의 열쇠는 구체적이고 정확한 성적분석이다. 성적이 정체 하락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학원 쪽에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요청해 분석내용이 구체적이고 정확한지 등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 학생의 강의 만족도가 높고 분석과 향후 지도계획이 분명해 보인다면 학생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곳이라 판단해도 무방하다.
동기부여와 함께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가져라
영수전문학원 비욘드는 학생의 성적에 따라 구체적인 목표를 달리 설정하고 그에 맞게 지도 관리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기초실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개별 학습관리가 최대한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면서, 학생의 특성과 학습 성향에 맞춰 교육과정을 조절 적용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조성준 원장은 “수업 후 습관화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개별 질문이나 보충시간을 갖는다든가 학생수준에 맞게 과제를 별도로 구성해 주는 등 추가적인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학생의 성격까지 파악할 정도로 소규모 그룹 수업이 밀착 진행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기초실력은 충분하지만 시험에서 실수가 잦은 중위권 역시 꼼꼼한 수업에 중점을 둬 지도한다. 수업의 질을 높이는 한편 노트필기를 꼼꼼히 체크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훈련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수업을 이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의 동기부여와 공부하겠다는 의지다. 수업 외에도 질문과 자료요청을 수시로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조성준 원장은 “자기주도학습과 학원수업을 어느 정도 배분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학생 스스로 학습계획을 짜고 공부 주도권을 가져야 적극적인 공부자세를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모 욕심에 자녀 의견을 무시한 채 학원을 옮기는 것만큼은 경계해야 한다고. 자신의 결정에 책임을 느끼게 할 수 있고 학습동기부여 면에서도 탁월하다.
비욘드의 수업, 성공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수학교사 3명이 학생 1명을 가르치는 삼중 심층학습
비욘드학원이 다른 학원과 차별화되는 점은 수학과 영어가 강화된 학습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통제적인 환경 속에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습관을 잡아주는 종합학원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세부 컨텐츠는 완전히 다르다.
무엇보다 수학교사 3명이 학생 1명을 깊이 있게 가르치고 관리하는 시스템은 비욘드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된 부분이다. 수업을 맡는 담당교사와 모르는 문제를 1:1로 과외해주는 교사, 숙제검사와 채점을 담당하는 교사가 각각 따로 있다. 3명의 교사에게 3배로 배우니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건 당연지사.
영어 과목도 어학원 스타일의 수업을 기본으로 기초적인 영어부터 고급영어까지 두루 커버가 가능하다. 조성준 원장은 “영어의 기본이 잡혀있어야 수능까지 문제가 없는 만큼 학교 내신도 비중 있게 가르치고 있다”면서 “수준별 맞춤 독해와 문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등 변화하는 영어인증제에 대비해 어학원을 능가하는 수준의 영어수업도 각광받고 있다.
관리가 잘 되는 학원의 대명사 ‘비욘드’
해마다 바뀌는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신관리, 모의고사관리, 학습계획까지 모든 것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져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에게 맞는 공부가 진행돼야 한다는 점. 따라서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질문과 대답이 원활하고, 학생과 교사간 상호 피드백 작용이 활발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공부환경이 중요하다.
비욘드는 무조건 대학 보내기가 아니라 학생의 꿈과 적성을 파악하고 그 꿈에 맞춰 실현 가능한 입시를 준비하도록 돕는 곳이다. 혼자 공부하는 습관에 길들여 있지 않은 학생이나, 계획표에 따라 균형 있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공부할 때 다소 통제적인 환경이 필요한 학생에게 더없이 좋은 시스템.
특히 비욘드는 형처럼 누나처럼 학생들의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교사들이 큰 자랑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는 한편, 마라톤과 같은 긴 입시장정에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공부에 대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에게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 학생과 교사간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과 눈높이를 함께 하는 동반자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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