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10년 이상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230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발 요금을 20년간 올리지 않은 형제 이용원(군산), 14년간 냉면 가격을 4000원으로 동결한 유천 칡냉면(전주), 13년간 파마 값을 1만 5000 원으로 유지한 군산 끌레모아 미용실(군산) 등이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맛과 서비스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지역의 평균 미만이거나 일정기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을 유지한 업소로 영업장의 청결도와 종사자의 친절도, 원산지 표시 이행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소들이다.
이들 업소에는 상수도요금이 30% 인하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우선 지원되며 대출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각 시ㆍ군은 홈페이지와 정부 물가관리시스템에 이들 업소의 명단을 공개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매월 ''물가 모범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공무원과 관련 단체의 회식 등을 이들 업소에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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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요금을 20년간 올리지 않은 형제 이용원(군산), 14년간 냉면 가격을 4000원으로 동결한 유천 칡냉면(전주), 13년간 파마 값을 1만 5000 원으로 유지한 군산 끌레모아 미용실(군산) 등이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맛과 서비스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지역의 평균 미만이거나 일정기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을 유지한 업소로 영업장의 청결도와 종사자의 친절도, 원산지 표시 이행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소들이다.
이들 업소에는 상수도요금이 30% 인하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우선 지원되며 대출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각 시ㆍ군은 홈페이지와 정부 물가관리시스템에 이들 업소의 명단을 공개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매월 ''물가 모범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공무원과 관련 단체의 회식 등을 이들 업소에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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