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미즈메디병원’이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강서미즈메디병원’은 여성전문병원으로써 여성 질환, 불임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실적을 올리고 있는 병원으로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산부인과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것이다.
‘전문병원’의 지정은 특정질환이나 특정 진료과목에 특화하여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를 받고,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다. 전문병원은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의료기관임을 쉽게 알고 이용함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강서미즈메디병원’은 본관 이외에 별도 연면적 1100평에 지하 3층 지상 7층인 신관이 올해초 오픈해 국민건강검진센터 수검자들이 이용하는 공간과 본관의 유방센터, 소화기질환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중장년층을 위한 국민건강검진센터는 일반종합검진수검자와는 별도로 독립된 공간에서 편리하고 편안하게 각종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예약을 할 수 있고 상담과 각종 촬영을 센터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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