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앤범스 아카데미(Beom n Beom’s Academy)
개별 맞춤학습과 고급 학습공간으로 차별화
SATⅠⅡ, AP, GED 수업…자기주도적학습 분위기에서 소규모 집중 관리
SAT, AP 준비 학습을 할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뿐만 아니라 성향까지 고려해서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대규모 강의로도 만족할만한 성적을 올리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에 개별관리가 가능한 소규모 학원의 세세한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
신사동에 있는 ‘범앤범스 아카데미(Beom n Beom’s Academy)’는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SAT, AP, GED 학습공간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범앤범스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강점은 로비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여느 학원들과는 달리 자연채광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창가에는 카페 식으로 의자를 배치하고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원서를 구비한 책장을 설치했다.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자 자율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역할까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규모 수업을 지향하는 만큼 최적의 학습을 위한 쾌적한 강의실을 구비했으며 다수의 학생들과 함께 실전 시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도록 대규모 강의실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학생들을 오랜 시간 동안 붙잡아두고 공부를 많이 시키기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생기도록 이끌어주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테리어 콘셉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범앤범스 아카데미의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단순히 강의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소규모 부티크(boutique) 학원이자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지향한다. 학생들에게 ‘가고 싶은 학원’, ‘공부할 분위기가 잘 갖춰진 학원’이라는 인식을 줌으로써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시공간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초실력 탄탄하게 다진 후 SAT, AP 고득점 전략으로
범앤범스 아카데미에서는 각 학생별 학습 스케줄에서부터 다음 학기 연계학습 전략까지, 맞춤 로드맵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 10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갖춘 강사진이 SAT나 AP 고득점 전략은 물론 자신의 교육철학과 유학생활의 경험까지 전해줌으로써 대학 진학 후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업 프로그램으로는 SAT Reading과 Writing, AP Literature, MathⅠ, MathⅡC, Statistics, Physics, Chemistry, US History, Government and Politics 등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이 MathⅠ은 비교적 쉽다고 여기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MathⅡC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초를 철저하게 다져준다. 또한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의 경우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AIME 수준의 실력을 겸비하도록 지도한다.
SAT Reading과 Writing은 두 과목의 강의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강사가 수업을 맡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성적 향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체 제작한 단어장으로 사전적 단어의 무의미한 반복 암기가 아닌 SAT Reading 문장별 문맥에 맞는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Critical Reading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고득점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바르게 글을 쓸 수 있는 어법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SAT Reading과 Writing 학습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문맥상의 어법적 기본부터 다져준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해 최적의 학습 효과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 수업이 끝난 후 과제나 학습태도 등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보내준다. 이렇게 소규모 학원의 장점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됨으로써 최적의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손가락질 받는 1등’ 보다 ‘박수 받는 1등’을 키워내고자 한다. 즉, 실력만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해 실적을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의지나 인성, 기본적인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수업을 시작한다. 따라서 학생의 기본적 인성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학생활이나 학원에 대한 부적응 문제가 있는 학생들, 교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수업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친밀하게 이끌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현재 점수 여부에 상관없이 각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보고 학습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 점수는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미국대학 역시 SAT나 AP점수만으로 학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유수한 대학이 선호하는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진학성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7일(수) 오전 11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544-6387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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