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따라 올해 쓰레기 분리배출 우수 단지를 선정했다. 우수단지는 극동, 퇴계주공4단지, 현진에버빌2단지, 후평현대3차, 퇴계주공3단지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들 아파트는 각각 1천만원 이내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아파트 단지 내 분리수거함, 집하장 감시카메라 등 쓰레기 처리 관련시설을 설치하는 데 쓰인다.
평가순위는 △석사동 극동 △후평1동 크로바 △석사동 퇴계주공4단지 △석사동 현진에버빌2차 △석사동 현진에버빌1차 △석사동 삼익2차 △후평3동 현대3차 △퇴계동 퇴계현대1차 △퇴계동 퇴계금호2차 △후평2동 세경1차 △석사동 퇴계주공3단지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6곳은 이전에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사업비 지원이 이뤄져 이번 인센티브 대상에는 제외됐다. 평가는 민간단체인 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맡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