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예술무대-부안편이 30일(수) 오후 7시 부안예술회관을 찾는다.
Zamstick이란 Zam은 즉흥연주를 말하고 Stick은 드럼을 두드리는 채, 이렇게 각각의 뜻을 가지고 있는 Zam과 stick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든 대중이 원하는 것을 재빠르게 잡아내어 가슴을 두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잼스틱은 2005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클래식 타악 전공 4인, 피아노 전공 1인으로 구성하여 창단 되었다. 클래식 타악기 외에도 버려진 파이프, 페인트 통, 재활용품을 이용한 환상적인 연주 등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연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악기를 메고 객석과 무대를 넘나드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익살스런 표정연기가 곁들여진 즐거운 두드림을 통한 Zamstick의 유쾌한 세계로 초대한다!
문의 : 063-270-8000, 270-7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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