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철새도래지인 동읍 주남저수지에 ‘물억새 60리길’이라는 생태탐방로 조성을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철새 서식 환경을 망친다”며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일대에 탐방로 22.6km를 조성하고 주남, 산남, 동판저수지 제방을 따라 물억새를 심는 사업을 벌이기 위해 10월 중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창원시는 2014년까지 160억 원을 들여 탐방로를 황토로 포장하고 터널길, 관찰데크, 휴게 쉼터, 화장실, 주차장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이 사업은 천연기념물 30종, 멸종위기종 50종, 겨울철새 3만 마리가 찾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를 잃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주남저수지는 세계적으로 보존이 필요한 ‘살아 있는 멸종위기종 박물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능적으로 청각과 시각에 민감한 새들은 특성상 사람들의 접근을 싫어할 뿐만 아니라, 철새들은 수심이 얕고 수초가 자라는 저수지 가장자리를 따라 서식하고 텃새들은 산란을 한다. 둘레길이 조성되면 월동을 해야 할 서식지가 감소돼 결과적으로 개체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새들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실제 2008년 주남저수지 안쪽으로 목조 교량이 설치된 이후 가창오리 정도 말고는 거의 철새들이 찾지 않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31일 지역 시민단체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물억새 60리길 조성사업 백지화와 주남저수지 보전을 위한 연대 모임 구성을 논의했다. 또 창원시청 입구에서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도 벌일 계획이다.
창원시 환경수도과 관계자는 “물억새 60리길 조성의 세부계획은 주민과 환경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에게 자문한 뒤 결정할 것”이라며 “철새를 보호하고 환경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 아래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2008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람사르 총회를 기념해 주남저수지 입구부터 낙조대까지 2km 구간에 걸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저수지 안에는 목교를 설치했다. 당시에도 환경단체들이 “철새를 쫓아내는 행위”라며 심하게 반발했다.
창원시는 올 6월 말부터는 낙조대에서 용산마을까지 탐방로 2.1km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물억새 60리길 22.6km 중 4.1km는 공사가 끝났으며 단계적으로 만들 잔여 구간은 18.5km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초 이 사업의 백지화를 촉구한 환경단체와 만나 의견을 나눌 방침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전국 땅값 상승률 창원 1위
경남 창원, KTX개통·창원시 통합 등 영향 받아
경남 창원시가 KTX개통 등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국토해양부의 9월 전국 땅값 상승률 조사에서 창원시 의창구가 0.5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성산구는 0.51%로 상승률 2위를 기록했고 진해구도 0.37% 상승했다.
지난 달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09% 오르며 1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남이 0.22% 올라 압도적인 상승률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산도 0.14%나 올라 경남과 ‘평창올림픽 개최지’ 특수를 누리는 강원(0.16%)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경기는 0.14%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울산은 전국 평균치와 같은 0.09%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창원시 성산구의 경우 창원시 통합에 따른 주거 수요의 변화가 아파트 가격 급등 및 단독주택 수요에도 영향을 미쳐 주거용지의 가격이 급등하는 추세로 지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시 진해구의 경우는 창원·마산으로 한정돼 있던 부동산 거래 범위가 통합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던 진해지역으로 확산된데 따른 상승 요인이 컸다.
경남지역의 올해 지가상승률은 1월 0.12%에서 2월 0.10%, 3월 0.09%, 4월과 5월 각 0.08%로 다소 낮아지다 6월과 7월 각 0.15%, 8월 0.14%, 9월 0.22%로 가을 이사철을 맞아 상승세가 뚜렷한 양상이다.
부산지역의 땅값 상승률도 1월 0.08%, 3월 0.12%, 6월 0.13%, 7월과 8월 0.12%, 9월 0.14%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 창원시가 KTX개통 등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국토해양부의 9월 전국 땅값 상승률 조사에서 창원시 의창구가 0.57%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 성산구는 0.51%로 상승률 2위를 기록했고 진해구도 0.37% 상승했다. 지난 달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09% 오르며 11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시·도별로는 경남이 0.22% 올라 압도적인 상승률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산도 0.14%나 올라 경남과 ‘평창올림픽 개최지’ 특수를 누리는 강원(0.16%)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경기는 0.14% 올라 4위를 기록했고, 울산은 전국 평균치와 같은 0.09%의 상승률을 보였다.특히 창원시 성산구의 경우 창원시 통합에 따른 주거 수요의 변화가 아파트 가격 급등 및 단독주택 수요에도 영향을 미쳐 주거용지의 가격이 급등하는 추세로 지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창원시 진해구의 경우는 창원·마산으로 한정돼 있던 부동산 거래 범위가 통합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던 진해지역으로 확산된데 따른 상승 요인이 컸다.경남지역의 올해 지가상승률은 1월 0.12%에서 2월 0.10%, 3월 0.09%, 4월과 5월 각 0.08%로 다소 낮아지다 6월과 7월 각 0.15%, 8월 0.14%, 9월 0.22%로 가을 이사철을 맞아 상승세가 뚜렷한 양상이다. 부산지역의 땅값 상승률도 1월 0.08%, 3월 0.12%, 6월 0.13%, 7월과 8월 0.12%, 9월 0.14%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창원시 아동·여성보조연대, 통·통·통 프로그램 실시
창원시 아동·여성 보호지역연대에서는 지난 26일 ‘통·통·통(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소통 및 네트웍(의사소통), 비전전략(운수대통), 자연환경을 통한 건강한 여성복지 전략(만사형통)을 주제로 30개 기관에서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계기관 상호협력 체계를 확대해서 연대의 활동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란 게 창원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조정혜 위원장의 설명이다.
창원시 아동·여성 보호지역연대는 아동·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진주 국제농업박람회 11월 9일 개막
국내외 첨단농업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시 문산읍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11 진주 국제농업박람회’를 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는 첨단 농업의 현황과 비전, 우리 농산물과 농업기술의 수출길을 찾기 위한 자리라고 경남농기원은 설명했다.
세계 20개국 150개 농업관련 회사에서 농화학, 친환경농법, 유기농법, 식물공장, 농기계 자재, 유통물류 시스템 등 국내외 첨단농업 정보기술을 선보인다.
첨단농업기술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국외 첨단농업 교류 콘퍼런스’, 우수 영농기술을 공유하는 ‘농업기술 이전 세미나’, 1대 1 맞춤형 상담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경남농기원은 박람회장에서 다국적 기업의 국내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같은 장소에서 제9회 진주 국화작품 전시회, 토종농산물 종자박람회, 제16회 농업인의 날 행사도 열린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국내외 첨단농업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경남도농업기술원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시 문산읍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11 진주 국제농업박람회’를 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박람회는 첨단 농업의 현황과 비전, 우리 농산물과 농업기술의 수출길을 찾기 위한 자리라고 경남농기원은 설명했다.세계 20개국 150개 농업관련 회사에서 농화학, 친환경농법, 유기농법, 식물공장, 농기계 자재, 유통물류 시스템 등 국내외 첨단농업 정보기술을 선보인다.첨단농업기술 전문기관과 함께하는 ‘국외 첨단농업 교류 콘퍼런스’, 우수 영농기술을 공유하는 ‘농업기술 이전 세미나’, 1대 1 맞춤형 상담을 주선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린다.경남농기원은 박람회장에서 다국적 기업의 국내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박람회 기간 같은 장소에서 제9회 진주 국화작품 전시회, 토종농산물 종자박람회, 제16회 농업인의 날 행사도 열린다.박성진 리포터
항공우주박물관 관람객 300만 돌파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내 항공우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
KAI는 항공우주박물관이 2002년 문을 연 이후 매년 30만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개관 9년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AI는 이날 축하 행사를 열고 300만번째 관람객에게 기념 선물을 줬다.
항공우주박물관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발전상을 알리려고 KAI가 사천공장 인근 4만6천㎥ 부지에 세웠다.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등 실내전시관과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KF-16 등 다양한 실물 항공기 25대, 전차, 화포류 등 2천400여점이 전시된 야외전시장 등으로 조성돼 있다.
KAI는 개관 10주년인 2012년 기존 부지 안에 항공우주분야와 수학ㆍ과학 원리를 접목한 창의적 체험학습 시설인 항공우주교육원을 지어 개원하기로 했다.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내 항공우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 KAI는 항공우주박물관이 2002년 문을 연 이후 매년 30만명 안팎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개관 9년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KAI는 이날 축하 행사를 열고 300만번째 관람객에게 기념 선물을 줬다.항공우주박물관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발전상을 알리려고 KAI가 사천공장 인근 4만6천㎥ 부지에 세웠다.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등 실내전시관과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KF-16 등 다양한 실물 항공기 25대, 전차, 화포류 등 2천400여점이 전시된 야외전시장 등으로 조성돼 있다.KAI는 개관 10주년인 2012년 기존 부지 안에 항공우주분야와 수학ㆍ과학 원리를 접목한 창의적 체험학습 시설인 항공우주교육원을 지어 개원하기로 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법륜스님 ‘즉문즉설’ 강좌 100회 릴레이
11월 4일(금)오후 7시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즉문즉설’ 강연이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생활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9월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을 돌며 100회 릴레이로 이루어지고 있다.
법륜스님은 기아와 빈곤, 문맹 퇴치를 위해 국제연합 NGO 단체인 <JTS>와 <좋은 벗들>을 통해 활동 중이다. 개인과 사회 문제 들에 대해 지혜의 가르침을 던져주는 ‘즉문즉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또한 커 늘 강연장을 가득 메운다.
가족이나 직장 내의 갈등을 비롯해 생활세서 겪는 갖가지 어려움을 명쾌한 해법으로 풀어주는 법륜스님의 이번 강연을 통해 함께 희망세상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문의는 070-4015-6361 / 다음카페 <희망세상만들기운동>http://cafe.daum.net/hopestory10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합포도서관, 꿈을 키우는 부모독서강좌
창원시 마산합포도서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및 창의력 발달을 위한 부모 독서강좌를 11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8주간 실시한다.
전문 강사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되며 ‘엄마표 독서교실’, ‘엄마가 읽어주는 꿈이 팡팡 책 읽기’ 의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별 20명씩 총40명을 모집이다. 11월2일까지 선착순 마산합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225-744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시루봉 등산로에 영산홍 등 3천 여본 심어
진해의 대표적 등산로인 시루봉 등산로 일대에서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봄 철쭉과 금목서 식재에 이은 ‘Green City 창원 100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주민들은 영산홍과 치자나무 3,030본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펼치는 등 시루봉 등산로를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 앞장섰다. 자은동은 시루봉 등산로 정비를 통해 ‘전국 참 살기 좋은 마을 경연대회’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도 지난 상반기에 등산로 벚꽃쉼터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5,000본과 30본을 식재하는 등 환경수도 창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상수도사업소, 수질검사결과 ‘먹는물’ 안전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소장 황양원)은 시 관내 4개 정수장의 58개 항목의 수질검사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칠서, 석동, 대산, 북면(고도정수, 강변여과수)4개 정수장에 대한 수질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미생물과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인 암모니아성질소, 중금속(7개 항목)는 모두 불검출로 질산성질소, 불소, 보론 등은 기준치 이하로.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로 나타났으며,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경우 트리클로로아세토니트릴은 불검출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등 9개 항목은 기준치 이하로 발표됐다. 아울러 마산회원구, 합포구 55개, 진해구 25개, 성산구 39개, 의창구 35개 등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 선정된 총 154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 등 3개 항목은 모두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후수도꼭지(10개항목) 9개지점에 대해서도 수질검사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대 아동가족학과-경남사회복지협의회 협약
전문성 살려 경로당 활성화 꾀해
창원대학교 아동가족학과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는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 ‘1004 지역사회봉사단’을 발족했다.
1004지역사회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16개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구성한 인력풀이다.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 노력봉사에서 벗어나 개인의 재능을 활용하여 전문성을 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양질의 봉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그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창원대 아동가족학과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정책 건의, 교육 훈련, 자문에 적극 협력키로 하는 등 노인 복지 전문 지식을 가진 재학생들이 1004지역사회봉사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동가족학과는 현재 교육역량강화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교수와 학생이 함께 ‘경단’이라는 팀을 구성,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팀원들이 1004지역사회봉사단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에그린’ 창원단감 ,싱가포르 홍콩 등으로 수출
창원단감이 본격적으로 ''창에그린'' 브랜드를 달고 해외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지난 28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경남농협 주관으로 올해 첫 수출 선적에 대한 간소한 기념식이 열렸다.
싱가포르과 홍콩에 약 30톤의 첫 선적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미국 등에 2000톤이 추가 수출될 계획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지역 최대 수입중고차 전문매장 오픈
창원지역 최대 수입중고자동차 전문매장이 1일 오픈했다.
MK모터스 한국지사 마산전시장(마산합포구 오동동 해안도로)은 연면적 647.22m2 규모의 지상1층, 3층 전시장에 40여대의 수입중고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영남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고객전용 공간 및 직영 정비센터를 갖추고 있다.
MK모터스 마산전시장은 유명 수입차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다양한 수입중고차량이 전시돼 있으며 신규 개장을 기념해 1개월간 전시장을 찾는 모든 내방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창원지역 최대 수입중고자동차 전문매장이 1일 오픈했다. MK모터스 한국지사 마산전시장(마산합포구 오동동 해안도로)은 연면적 647.22m2 규모의 지상1층, 3층 전시장에 40여대의 수입중고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영남지역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고객전용 공간 및 직영 정비센터를 갖추고 있다. MK모터스 마산전시장은 유명 수입차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다양한 수입중고차량이 전시돼 있으며 신규 개장을 기념해 1개월간 전시장을 찾는 모든 내방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박성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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