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의 올해 3분기 무역수지가 35억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9월 수출은 64억1500만달러, 수입은 29억1100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전국 수출흑자 규모 221억9600만달러의 1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이 36억49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7.2%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전체 수출액의 56.9%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홍콩 6억2100만달러, 미국 3억8600만달러, 일본 3억7900만달러 순으로 높았다.
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전기제품이 42억300만달러로 65.5%를 차지했고, 기계류가 10억1900만달러, 화학공업제품 3억6400만달러, 플라스틱 및 가죽제품 2억8600만달러, 철강금속 2억3600만달러로 나타났다. 액정디바이스 등 주력품목의 수출량 감소로 지난해 동월 대비 수출 증감율은 4.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중국이 9억4000만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이 6억8700만달러, 미국 3억400만달러, 영국 1억8700만달러를 기록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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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월 수출은 64억1500만달러, 수입은 29억1100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전국 수출흑자 규모 221억9600만달러의 15.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이 36억49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17.2%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전체 수출액의 56.9%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홍콩 6억2100만달러, 미국 3억8600만달러, 일본 3억7900만달러 순으로 높았다.
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전기제품이 42억300만달러로 65.5%를 차지했고, 기계류가 10억1900만달러, 화학공업제품 3억6400만달러, 플라스틱 및 가죽제품 2억8600만달러, 철강금속 2억3600만달러로 나타났다. 액정디바이스 등 주력품목의 수출량 감소로 지난해 동월 대비 수출 증감율은 4.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중국이 9억4000만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이 6억8700만달러, 미국 3억400만달러, 영국 1억87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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