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받아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온 공로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는다.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가 인정돼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는다.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양순)는 2008년부터 매년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공직 부문 등에서 봉사, 선행 등을 펼치면서 타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공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배덕광 구청장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동안 자원봉사, 희망근로 사업, 일자리 창출, 행정제도 선진화 부문에서 4개의 대통령상을 받는 등 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 구청장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서 기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 해운대를 매력있는 세계일류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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