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토요일 12시~4시까지 조촐하지만 의미있는 바자회가 염창동 기아대책본부 앞마당에서 열렸다. 염창동에 사는 엄마 8명과 아이들이 손수 준비한 바자회로 본인의 가정이나 주변에서 회수한 물건을 초등학생 자녀들이 직접 물건을 판 수익금과, 엄마들이 만든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을 합쳐 전액을 기부하였다.
이번 수익금은 전 세계 굶주리고 있는 기아 어린이들은 돕는 기아대책본부에 기부하고 기부하는 이유, 기아대책본부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공정무역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염창동 엄마와 아이들의 바자회는 3회째, 첫회는 교망의 집에 아이들이 직접 가서 수익금을 기부하고 그 곳의 생활과 시설을 돌아보고 교육을도 받았다. 두번째 바자회는 유니세프에 가서 아이들이 사전 교육을 받고 직접 행사포스터도 만들어 바자회를 한 뒤 그 수익금 또한 직접 방문해 기부하였다. 몸소 느끼는 기부와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아이들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엄마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이들은 누구나 환영한다.(shmanse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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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익금은 전 세계 굶주리고 있는 기아 어린이들은 돕는 기아대책본부에 기부하고 기부하는 이유, 기아대책본부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공정무역이 무엇인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염창동 엄마와 아이들의 바자회는 3회째, 첫회는 교망의 집에 아이들이 직접 가서 수익금을 기부하고 그 곳의 생활과 시설을 돌아보고 교육을도 받았다. 두번째 바자회는 유니세프에 가서 아이들이 사전 교육을 받고 직접 행사포스터도 만들어 바자회를 한 뒤 그 수익금 또한 직접 방문해 기부하였다. 몸소 느끼는 기부와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아이들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엄마들과 함께 하길 바라는 이들은 누구나 환영한다.(shmanse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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