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용인수지내일신문은 성남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합니다. 독자들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통해 생활에 유용한 도움을 얻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는 희망을 얻어 지역의 착한경제순환을 만들어 보려는 취지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천연미네랄 화장품으로 피부에도 건강한 느림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만큼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몸 속 건강만큼 피부 건강도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기 때문. 우리지역 중소기업인 미네랄바이오는 2007년 6월, 국내 최초로 천연미네랄을 핵심원료로 화장품을 만든 회사다.
피부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을 중심으로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들은 가능한 배제, 식물성분으로 대체한 ‘안전한 바를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곳.
미네랄바이오의 모든 제품은 고농도의 ‘천연미네랄워터’가 기본이 된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등 피부건강에 필수적인 20여종의 미네랄이온은 건강한 피부 속에 자리하고 있는 천연보습인자(NMF)가 제자리를 찾게 도와준다. 때문에 피부가 원래 가지고 있던 보습력과 건강성을 회복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는 원리.
실제 미네랄바이오의 화장품을 써본 사람들은 각종 피부트러블이 개선되는 것을 경험하고 사진과 함께 많은 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약 2,200여 건의 고객후기는 미네랄바이오가 성장할 수 있었던 큰 원동력이자 자산.
화학성분은 가라, 피부의 슬로우 푸드
비네랄바이오의 이수구 대표는 “천연미네랄워터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등록되었고, 세계적인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인 프랑스 에코서트의 까다로운 인증규격을 통과, 국제적인 화장품 원료 규격집(ICID)에도 등재되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시중에는 대표 천연 성분이 2%도 채 안 되는 무늬만 천연화장품인 제품들이 많다”며 “천연화장품을 고를 땐 반드시 전성분표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피부트러블이 유발된다. 미네랄바이오의 제품은 피부를 검게 보이게 하는 주범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트러블 예방과 약해진 피부세포에 원기를 줘 활기를 되찾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또한 피부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화학방부제, 화학합성계면활성제, 미네랄오일 등을 넣지 않은 것도 미네랄바이오 화장품의 특장점.
음식에도 건강을 위한 슬로우 푸드가 있듯이 미네랄바이오 역시 피부건강을 위한 슬로우 스킨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즉각적이고 일시적으로 피부가 좋아 보이는 화학성분을 넣는 대신 조금 느리게 반응이 오더라도 피부 본연의 건강성을 생각하며 평생 써도 좋은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것. 때문에 아이부터 노인까지, 또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마케팅 수단으로 복잡한 단계의 화장법을 강조하기보다 클렌징-스킨-로션(크림)으로 구성된 피부에 꼭 필요한 3단계 기초화장법만을 제안하고 있다.
문의 031-720-5200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