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수영선수 김혜진(온양여고 2)양이 2011년도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로 확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이 상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우수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김혜진양은 예술체육분야의 우수인재로 뽑혀 12월 중 청와대에서 대통령 명의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초등 3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김혜진 학생은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국가대표로 선발돼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1년 제92회 전국체전 수영 평영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그리고 이어진 2011 FINA 경영 월드컵 수영대회에 참가해 세계의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경쟁해 평영 100m와 200m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선해 지도교사에 의하면 “김혜진 학생은 순발력이 좋고 부단히 노력하는 강인한 선수이기에 다가오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상위입상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본인 또한 수상 확정에 대해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겸손한 마음 태도를 밝히면서 올림픽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주위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온양여고 신성순 교장은 “김혜진 학생은 성품이 바르고 목표의식이 뚜렷하며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는 자세로 노력하기에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인재상 수상은 아산시를 넘어 충남의 경사라며 기쁨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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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우수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김혜진양은 예술체육분야의 우수인재로 뽑혀 12월 중 청와대에서 대통령 명의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초등 3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한 김혜진 학생은 중학교 2학년 때 이미 국가대표로 선발돼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또한 2011년 제92회 전국체전 수영 평영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그리고 이어진 2011 FINA 경영 월드컵 수영대회에 참가해 세계의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경쟁해 평영 100m와 200m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선해 지도교사에 의하면 “김혜진 학생은 순발력이 좋고 부단히 노력하는 강인한 선수이기에 다가오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상위입상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본인 또한 수상 확정에 대해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는 겸손한 마음 태도를 밝히면서 올림픽에서 반드시 메달을 획득해 주위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온양여고 신성순 교장은 “김혜진 학생은 성품이 바르고 목표의식이 뚜렷하며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는 자세로 노력하기에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될 것”이라며 대통령인재상 수상은 아산시를 넘어 충남의 경사라며 기쁨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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