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문화시민중앙협의회,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3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 아산시 남산 온누리 화장실이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되어 동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화장실 이용문화를 바꾸고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로 1999년에 시작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85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응모했다. 아름다운 화장실은 화장실 시설설비, 저탄소?녹색성장 제반요소, 이용객의 편의시설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하여 선정되며 국내 아름다운 화장실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
남산 온누리 화장실은 저탄소 녹색 성장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화장실 내 자연채광 및 물 안 쓰는 소변기, 전기 자동 감지센서를 설치했다. 또한 자동으로 점ㆍ소등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환경 녹색화장실로 조성했다. 화장실 출입구에는 등산객을 위한 급수대, 화단 및 쉼의자를 배치하여 이용객에게 편리성과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남산 온누리 화장실은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평가에서 지난 11회부터 13회까지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그동안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건설과 온천휴양도시에 걸맞는 밝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설개선 및 청결관리 등 관련부서의 적극적 업무 협조와 시민의 참여로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적극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는 온천휴양도시,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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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화장실 이용문화를 바꾸고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취지로 1999년에 시작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85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응모했다. 아름다운 화장실은 화장실 시설설비, 저탄소?녹색성장 제반요소, 이용객의 편의시설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하여 선정되며 국내 아름다운 화장실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으로 알려져 있다.
남산 온누리 화장실은 저탄소 녹색 성장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화장실 내 자연채광 및 물 안 쓰는 소변기, 전기 자동 감지센서를 설치했다. 또한 자동으로 점ㆍ소등 시스템을 도입하여 친환경 녹색화장실로 조성했다. 화장실 출입구에는 등산객을 위한 급수대, 화단 및 쉼의자를 배치하여 이용객에게 편리성과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남산 온누리 화장실은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평가에서 지난 11회부터 13회까지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그동안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건설과 온천휴양도시에 걸맞는 밝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설개선 및 청결관리 등 관련부서의 적극적 업무 협조와 시민의 참여로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적극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다시 찾아오는 온천휴양도시,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아산건설을 위해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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