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12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1만8천858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1학군(창원시 성산구ㆍ의창구)에서 6천984명, 2학군(창원시 마산합포구ㆍ마산회원구)에서 4천108명, 3학군(진주시)에서 3천459명, 4학군(김해시)에서 4천307명을 각각 중학교 내신성적 석차 백분율로 선발한다.
12월15일부터 21일까지 학군별로 원서를 접수해 2012년 1월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해외고, 경남체고, 태봉고, 김해건설공고 등 특목고와 특성화고 53곳은 평준화 지역 일반고교보다 이른 이달 중에 신입생 8천169명을 모집한다. 특목고, 특성화고 탈락자들은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경남교육청 겨울방학동안 ‘대학생 귀향 멘토링’ 운영
경남도교육청은 겨울방학에 대학생들이 고향의 초ㆍ중학생의 공부와 생활지도를 돕는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범대나 교대에 재학 중이거나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비사범대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거쳐 14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1일부터 배치된 학교에서 2개월간 1인당 3∼5명의 초ㆍ중학생을 맡아 교과학습, 특기, 적성, 생활지도를 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재학생 가운데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적으로 멘토링한다. 멘토링 대학생에게는 경비가 지원되며 봉사학점을 인정해 준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경남도교육청은 겨울방학에 대학생들이 고향의 초ㆍ중학생의 공부와 생활지도를 돕는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사범대나 교대에 재학 중이거나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비사범대 학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를 거쳐 145명을 선발한다.선발된 대학생들은 내년 1월1일부터 배치된 학교에서 2개월간 1인당 3∼5명의 초ㆍ중학생을 맡아 교과학습, 특기, 적성, 생활지도를 한다.초등학교와 중학교 재학생 가운데 저소득층 자녀를 우선적으로 멘토링한다. 멘토링 대학생에게는 경비가 지원되며 봉사학점을 인정해 준다.박성진 리포터
성산구, 저녁 늦게까지 이용이 가능한 어린이집 확대
창원시 성산구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저녁 늦게까지 이용이 가능한 어린이집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간 연장 보육이란 직장 여성들이 자녀 걱정 없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에서 기준보육시간(평일 07:30~19:30, 토요일 07:30~15:30)을 연장해 19:30~24:00(토요일 15:30~24:00)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을 말한다.
성산구는 2010년 71개소 71개반에서 2011년 94개소 111개반으로 확대 지정해 200명의 추가 보육이 가능해졌으며, 시간연장 보육시설로 지정된 시설에는 매월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간연장 보육료는 시간당 2,700원이며(보육료 지원대상 아동은 월 60시간의 한도 내에서 전액 정부지원), 인근 시간연장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에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찾는 방법은 성산구청 홈페이지 (http://seongsan.changwon.go.kr/)에서 찾을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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