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지난달 21일~31일 기숙사가 설치된 특수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들의 인권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단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시도교육청추천자, 복지부, 여성가족부 추천 관련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태조사 및 점검은 민간인이 맡아서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가혹행위, 교육에서의 차별 등 중점 인권 침해 및 예방사항을 기숙사 거주 학생 264명과 학교장, 교사, 생활지도원을 대상으로 점검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교직원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대처방법 및 자기결정력 강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14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상설모니터단을 구성하여 성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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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점검단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시도교육청추천자, 복지부, 여성가족부 추천 관련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실태조사 및 점검은 민간인이 맡아서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내용은 가혹행위, 교육에서의 차별 등 중점 인권 침해 및 예방사항을 기숙사 거주 학생 264명과 학교장, 교사, 생활지도원을 대상으로 점검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교직원과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대처방법 및 자기결정력 강화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14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상설모니터단을 구성하여 성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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