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천안로타리클럽이 (사)미래를여는아이들 부설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스타랙스 차량을 전달했다. 이로써 차량문제로 인해 장거리 이동이나 다양한 활동에 제약을 받던 꿈찬공동생활가정의 아이들은 모두 함께 문화체험활동과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서천안로타리클럽은 꿈찬공동생활가정 개소 당시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생활용품지원, 반찬지원, 명절음식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꿈찬공동생활가정은 2009년 9월 1일 개소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의 보호아래 있지 못하는 6명의 여자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가정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소규모 여자 공동생활가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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