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가 19일(수), 1천만원 상당의 ‘보조기구 소독·세척장비’와 ‘기립보조기구’를 울산장애인보조기구 서비스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노사가 센터에 지원한 장비는 보조기구 소독·세척기 1대와 기립 보조기구 2대.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의 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와 수리요원들의 도움으로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보조기구 소독·세척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노사는 “이번 소독·세척장비 도입으로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의 보조기구 위생문제가 해결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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