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관내 거주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루터기’가 2011년 제7회 푸른성장대상 청소년 동아리 부문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문화방송,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푸른성장대상’은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한 청소년 동아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MBC공개홀에서 진행된다.
과천 관내 거주 초등학생 1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명 등 16명으로 구성된 그루터기는 수련관 개관해인 2007년 11월 발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시설 모니터링을 통한 제안은 물론 각종 축제 및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그루터기는 또래 금연지도자로 활동 중이며 성교육 UCC제작, 청소년들의 자발적 활동문화의 장 마련을 위한 ‘보드카페’와 ‘미니당구&보드게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기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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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문화방송,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푸른성장대상’은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한 청소년 동아리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MBC공개홀에서 진행된다.
과천 관내 거주 초등학생 1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1명 등 16명으로 구성된 그루터기는 수련관 개관해인 2007년 11월 발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시설 모니터링을 통한 제안은 물론 각종 축제 및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그루터기는 또래 금연지도자로 활동 중이며 성교육 UCC제작, 청소년들의 자발적 활동문화의 장 마련을 위한 ‘보드카페’와 ‘미니당구&보드게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기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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