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만남 그리고 아름다운 결혼 ‘바로연

“우연보다는 필연으로 결혼을 도와 드립니다”

감성매칭과 안심보험 서비스로 성혼비율 높아

지역내일 2011-11-21

행복한 부부의 아이콘, 가수 이무송씨와 노사연씨 부부. 이혼과 만혼이 만연한 시대에 그들의 결혼 생활이 대중에게 박수갈채를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들은 부부가 갖고 있는 갈등에 대해 솔직하고 꾸밈없이 밝히면서도, 결혼은 부부가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결혼의 가치관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이 부부는 중매사업인 결혼 정보회사 ‘바로연’을 직접 운영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실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정보사업에 참여하고 있지만 이들처럼 연예인이 일선에서 직접 경영하는 경우는 전무후무하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이무송 노사연 부부’를 믿고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고 말한다. 바로연은 어떤 곳일까. 이무송 대표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과학적인 매칭방법으로 결혼 주선
가수 노사연씨의 노래 ‘만남’을 들어보면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라는 가사가 나온다. 이 말을 되새겨 보면 남자와 여자가 서로 간절하게 바라고 나서야 ‘운명적이고 필연적인’ 만남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처럼 원하는 조건의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의 결실을 맺게 도와주는 곳이 바로 ‘바로연’이다.
주위에서 인정하는 선남선녀. 두 사람은 천생연분처럼 원하는 조건도 일치해 서로 이상형에 가까울 거라고 생각하고 만나지만, 예상과 달리 끌리지도 않고 호감도 없는 경우가 많다. 서로 감성까지 일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연에서는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남다른 실력을 지닌 커플매니저가 획기적이고 과학적인 ‘감성매칭방법’으로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람마다 각각 다른 뇌파를 측정해 자신도 미처 몰랐던 이상형을 찾아주는 과학적인 매칭방법이다.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호감도, 음악, 그림, 스포츠 등에 대한 반응이나 소리 냄새 등에 대한 개인적인 기호를 뇌파로 분석해 자신도 미처 몰랐던 이상형을 찾는 획기적인 매칭법이다.
어쩌면 사람들이 말하는 이상형이란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대표는 “감성 매칭은 단순히 외적인 조건이 아닌 내재되어 있는 취향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상형을 찾는데 근접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성혼을 위한 무한 노력
바로연에서는 100퍼센트 성혼을 목표로 회원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때문에 회원들은 계약기간 내에 횟수의 제한 없이 상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전문직과 대기업의 VIP 회원이 가장 많은 업체로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한방병원협회, SK텔레콤, 우리은행, 신한은행, NH 농협, 한국경제신문 등 각종 공기업, 대기업, 전문직능인 단체와 결혼 정보 전담 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다.
또한 고품격서비스로 엘리트와 전문직 등 상위 1퍼센트만의 ‘비밀 매칭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회원의 학력과 직업, 경제력은 물론이고 가정환경과 부모의 사회적인 지위와 경제력 등을 고려한 특별 매칭 서비스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다. 
한편, 사회 전반에서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높다. 그 이유는 상대방의 잘 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 때문에 소비자가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 바로연에서는 회사가 주선한 만남에서 상대의 정보가 틀릴 경우에는 최대 2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책임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실시되는 이 안심보험 서비스는 현재 현대해상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결혼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
“최근 결혼률이 낮은 것은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라고 말하는 이 대표는 “온 국민이 결혼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자신이 결혼 생활을 해보니 결혼은 신랑과 신부뿐만이 아니라 양쪽 집안의 결합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결혼을 할 때는 상대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결혼정보업체를 운영하면서 결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이나 마찬가지인 점도 있지만, 변한 것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선호도에 있어 남성은 여성의 미모,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을 손꼽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면서 “하지만 서로 연령 차이에 대해 자유롭고 특정 지역이나 종교 등을 따지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문의 1544-5008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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