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군산대 등 도내 4개 대학이 전북도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취업 특성화 과정을 운영한다.
전북도는 16일 이들 대학을 취업연계 특성화 과정 운영 주관대학으로 선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참여 대학과 40여개 기업이 부담한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은 내년 1학기부터 학사(3개)와 석사(2개) 과정을 개설한다.
전북대는 인쇄전자(석사)와 탄소(학사), 전주대는 탄소(석사), 원광대는 LED(학사), 군산대는 조선(학사)과정으로 총 83명의 학생이 수강한다.
취업연계 특성화 과정은 주관 대학이 도내 기업이나 연구기관과 졸업생의 취업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을 반영해 학과를 운영한다.
취업이 확정된 졸업생은 최소 2년 이상 사업참여 기업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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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6일 이들 대학을 취업연계 특성화 과정 운영 주관대학으로 선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참여 대학과 40여개 기업이 부담한다.
이에 따라 이들 대학은 내년 1학기부터 학사(3개)와 석사(2개) 과정을 개설한다.
전북대는 인쇄전자(석사)와 탄소(학사), 전주대는 탄소(석사), 원광대는 LED(학사), 군산대는 조선(학사)과정으로 총 83명의 학생이 수강한다.
취업연계 특성화 과정은 주관 대학이 도내 기업이나 연구기관과 졸업생의 취업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을 반영해 학과를 운영한다.
취업이 확정된 졸업생은 최소 2년 이상 사업참여 기업에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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