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발레의 최고 걸작 <지젤> 전막 공연이 오는 23일과 24일 2일에 걸쳐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에 의해 춘천문예회관 무대에 오른다.
2011년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클래식 발레<지젤>은 국내최초로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프랑스 파리 오페라 버전의 오리지널 안무를 그대로 재현한다.
이번에 춘천에서 선보이는 국립발레단의 <지젤>은 파리오페라 발레단 부예술 감독 파트리스 바르(PATRICE BAR)안무를 통해 19세기 낭만발레의 오리지널 무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프랑스풍의 섬세한 춤과 드라마틱한 연기의 정수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지젤>공연은 11월23일(수)과 11월24일(목) 오후 7시30분에 열리며,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다.
문의 : 251-3474, 250-3593,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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