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15분 즐거운 영어나라로

요즘은 이것이 대세 영유아 영어교재 ‘잉글리시에그’

지역내일 2011-11-18 (수정 2011-11-18 오후 12:17:59)

엄마들의 가장 핫 한 관심사는 아이의 영어공부가 아닐까 싶다. 학과공부는 천천히 시켜도 할 수 있지만 영어는 어릴 때부터 시켜야한다는 마음이 많아 아주 어릴 적부터 영어 노래를 틀어주고 영어 동화를 읽어주고 영어를 많이 접하게 해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엄마의 노력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혀 뭐 좋은 거 없을까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재미있는 영어를 아이에게 접하게 할 수 있을까? 한다면 요즘 뜨는 영어교재 잉글리시에그에 눈길이 간다.
강남엄마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영유아 영어교육을 위한 프리미엄영어전집 ‘잉글리시에그(English EGG)’가 부산에 상륙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 서면 롯데키즈마트에 입점한 센터에서 운영중인 수업은 벌써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다. 




가장 좋은 그림과 음악,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컨텐츠

잉글리시에그가 내세우는 최고의 차별성은 수준 높은 제품으로 꼽는다.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은 미국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교수진과 우리나라 유아교육 전문가가 공동집필한 잉글리시에그 스토리북의 체계적인 컨텐츠와 커리큘럼을 들 수 있다.  또 국내외 우수한 화가들이 그린 상상력 넘치는 삽화는 다양한 화풍과 따뜻한 그림체로 아이들의 정서에 안정감을 주고, 미국 현지 작곡가들과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만든 생생한 오디오와 비디오 등은 듣는 내내 어깨를 들썩거릴만큼 신나고 실감나는 음악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뛰어난 교육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영어습득효과와 창의력을 배가시켜주는 독후활동자료는 기존의 영유아 영어교육프로그램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다.
아이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에그펜은 책에 가져다대면 노래와 챈트 등을 들을 수 있어 보고 듣고 함께하는 교육이 가능하다. 실제로 에그펜에서 흘러나오는 악기소리나 동물소리 등에도 많이 흥미를 가진다며 반복적으로 접하면서도 신나고 재미있어 학습효과가 크다고 한다.
 잡지 부록으로 받아본 샘플북에 아이가 관심을 가져 알아본 주부 박은정(35, 좌동)씨는 “5살짜리 아이가 그 책의 그림을 좋아해서 알아보았는데 에그펜도 너무 재미있어 하고 교구도 좋아해요. 집이 해운대라 서면까지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이 힘들었는데 해운대에 센터가 생긴다니 참 반갑네요.” 라며 그림도 예쁘고 음악도 신나서 아이가 늘 찾는다고 한다. 3살인 동생도 흥미를 보인다는 박씨는 거부감 없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인식하며 자연스럽게 배우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2월 1일 해운대 센터 오픈

잉글리시에그는 12개월부터 7세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영유아대상 영어교육전문프로그램으로 주로 5세 전후의 아동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구성된 step1, 집과 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구성된 step2는 놀이식 교재와  워크북, 에그펜, 오디오CD, 애니메이션 DVD 등의 구성으로 재미있게 영어에 접근하게 해 준다.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여 아이들은 배우는 스트레스가, 엄마들은 가르치는 스트레스가 없도록 해 준다.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은 한 클래스당 4-5명 정도의 소수 인원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45분이지만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이루어 져 시간이 언제 다 지나갔나 싶을 만큼 재미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서면에 이어 12월 1일에 해운대 신도시에도 잉글리시에그 센터가 오픈한다. 정현수 센터장은 “해운대 주민들이 많이 기다리던 센터가 드디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와서 책도 보고 차도 마시는 쉼터와 같은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 라며 즐겁게 놀다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을 강조하였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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