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와 안전도시에 맞는 첨단 콜 관제시스템과 장비를 갖춘 익산 브랜드택시 서동콜(855-1000)과 보석콜(857-1000)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 경쟁에 들어갔다.
브랜드콜택시는 승객이 콜서비스 요청 시 콜관제센타에서 GPS를 이용하여 승객과 가장 가까운 택시를 배차해 신속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첨단시스템을 갖췄다.
택시를 호출한 고객의 휴대폰으로 차량번호 및 이동거리, 운전자 전화번호 등이 자동으로 전송되도록 되어 있어, 승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분실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서 전국 최초로 핑크택시 50대를 도입 운영하여 심야시간 등에 여성 및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브랜드콜택시 출범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집 앞에서 택시를 타게 됐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중심도시, 백제문화역사도시, 여성친화 감성도시로써 친절하고 깨끗한 익산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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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콜택시는 승객이 콜서비스 요청 시 콜관제센타에서 GPS를 이용하여 승객과 가장 가까운 택시를 배차해 신속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첨단시스템을 갖췄다.
택시를 호출한 고객의 휴대폰으로 차량번호 및 이동거리, 운전자 전화번호 등이 자동으로 전송되도록 되어 있어, 승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분실물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시는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로서 전국 최초로 핑크택시 50대를 도입 운영하여 심야시간 등에 여성 및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브랜드콜택시 출범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집 앞에서 택시를 타게 됐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중심도시, 백제문화역사도시, 여성친화 감성도시로써 친절하고 깨끗한 익산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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