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산림치유형 통합의학 웰니스센터’가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아주대학교병원 통합의학센터 부설 웰니스센터는 25일 횡성군 둔내 자연휴양림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아주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둔내자연휴양림, (주)알펜시아, (주)메디투어 파트너스가 함께하는 산림치유형 통합의학 웰니스센타는 이용자가 산림에서 휴양하면서 아주대학교 병원이 제공하는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이다.
웰니스센터 내에는 진료실, 상담실, 운동실, 쑥뜸 베드방, 풍욕장, 족욕장, 히노끼SPA, 원격 화상 시스템이 있으며, 아주대병원 연계 진료는 물론 통합 의학센터에서 운영하는 명상-이완 요법, 자세교정, 운동요법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휴양림 내에 조성된 환자 맟춤형 트래킹코스 등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식 요리 연구가인 박종숙씨가 지역에서 자연농업으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건강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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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둔내자연휴양림, (주)알펜시아, (주)메디투어 파트너스가 함께하는 산림치유형 통합의학 웰니스센타는 이용자가 산림에서 휴양하면서 아주대학교 병원이 제공하는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산림휴양과 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이다.
웰니스센터 내에는 진료실, 상담실, 운동실, 쑥뜸 베드방, 풍욕장, 족욕장, 히노끼SPA, 원격 화상 시스템이 있으며, 아주대병원 연계 진료는 물론 통합 의학센터에서 운영하는 명상-이완 요법, 자세교정, 운동요법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휴양림 내에 조성된 환자 맟춤형 트래킹코스 등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식 요리 연구가인 박종숙씨가 지역에서 자연농업으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건강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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