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앤씨학원 국제관
크리스티나 선생님
02-2643-2025
씨앤씨학원 초등부에 둥지를 틀다.
미국에서 공부하며, Bilingual(이중 언어 사용자) 자격 강사교육을 받고 성인반 비즈니스 회화와 중고등학생 토플을 가르치게 되었다. 그 수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Speaking과 Listening수업을 많이 다루게 되었다. 성인, 중?고등 전문 강사로 자리를 잡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초등부를 맡게 되면서 그 전 수업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행복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과의 수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교감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했다. 이렇게 초등영어의 매력에 빠져나올 수 없었던 계기로 초등영어를 집중 공략하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 현재 씨앤씨학원 초등 국제관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무엇보다 영어는 언어이기에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일수록 성인반이나 중고등반에 비해 결실을 뚜렷하게 볼 수 있었고, 아이들과 영어 수업을 같이 하며 실력이 쑥쑥 자라고 영어를 좋아하게 되는 것을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른 그런 느낌이었다. 영어를 여러 연령층에서 가르친 결과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영어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었고, 영어를 하나의 학문처럼 배우는 폐단을 극복하고 언어로써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배운 것은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 특히 영어는...
영어수업에 철칙이 있다면 배운 것은 반드시 써 먹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운 것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특히 영어는 죽은 교육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영어의 모든 영역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이끌어간다.
일단 수업은 전체 영어로 진행된다. 문법에서만 한국어를 병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은 당연히 어려워하고 상당기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수업시간은 물론 집에서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쓰는 것이 일상적으로 된다.
미국교과서로 수업을 하면서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주제(과학, 인물, 역사, 소설, 등)에 대해 공부한 후 학생들끼리의 토론시간을 반드시 갖는다. 자신이 공부하고 느낀 다양한 생각들을 영어로 말하게 하고, 다른 친구들의 말을 경청하게 한다. 이를 통해 3개월에 한 번씩 배웠던 미국 교과서 수업 낭독대회를 갖고 자체적인 시상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수업의 또 다른 특징은 영어도서를 많이 읽게 하는 것이다.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식 문화를 접하게 할 뿐 아니라 영어식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빨강머리 앤’을 한국어로 읽는 것과 영어로 읽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많은 영어독서를 통해 영어식 표현을 배우고 회화나 영작에 많이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을 읽고 영어로 표현을 하다보면 쉽게 아이들이 영어로 표현을 하게 되고 자신감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표현력이 유창해진다. 씨앤씨학원에는 2,000여권이 넘는 도서를 보유한 영어도서관이 있어 반 학생들에게 수준에 맞는 다양한 영어책을 선택하게 한 후 일주일에 반드시 1권 이상을 읽고 북리포트를 쓰게 하고 그것을 발표하게 한다. 아이들과 토론을 통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은 여러 다양한 자극을 통해 영어의 동기유발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효과만 있다면 주저없이 시도하는 편이다. 그래서 씨앤씨학원에서는 다양한 수업형태를 시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수업시간에 쿠킹클레스를 열어 요리를 하게 하고, 각 반별로 요리경연대회를 하기도 하며, 요리하는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이 된다. 아울러 학원의 여러 선생님들을 모셔서 만든 요리를 영어로 설명하고 맛과 함께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는 스파게티와 참치비빔밥이 동점으로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는데, 아이들이 벌써부터 다음 대회의 음식종류와 설명문을 더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는 무엇이 다른가?
어느 대형학원의 설문지에 “영어 선생님께 가장 바라는 점을 하나만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 76.4%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학생들의 대답은 “즐거운 수업”이었다. 무엇을 하든 즐거워야 한다. 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즐거워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수업을 진행하는 내가 가장 즐거워야 한다.
하지만 재미와 흥미위주로만 진행되는 대부분의 초등영어수업은 한계가 있다. 영어가 재미있고,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지 않지만 시험성적이 좋지 않아 영어실력이 입증되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를 심심찮게 봐왔다. 영어를 좋아하는 것과, 영어실력을 갖춘 것과, 영어성적이 절대 별개가 되어선 안 된다.
수업시간이 만날 즐겁기만 하겠는가? 힘들게 노력해서 단어를 외워야 하고, 어려운 문법을 반복해서 듣고 문제를 풀면서 끊임없이 확인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힘든 것만은 아니다. 힘들 것을 이겨내며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 기쁨이 그 어떤 재미보다도 우위에 있음을 학생들은 안다.
씨앤씨학원의 초등영어가 무엇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라고 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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