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전용 마을도서관 ‘모두’ 안산점이 원곡동에 문을 열었다. 모두 도서관 개관은 2008년 서울 동대문구에 처음 문을 연 뒤 경남 창원, 부산 영도구 등에 이어 전국에서 일곱 번째이다.
도서관은 원곡본동 주민센터 구(舊) 청사 2층을 활용해 만들었는데, 열람실과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13개 나라의 어린이도서 약 1만 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이 도서관의 개관에 필요한 시설비 등은 에스티엑스(STX)그룹이 지정 기탁한 2억원으로 마련됐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모두 도서관이 아이들의 창의적인 지혜를 키우고 꿈을 펼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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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원곡본동 주민센터 구(舊) 청사 2층을 활용해 만들었는데, 열람실과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13개 나라의 어린이도서 약 1만 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이 도서관의 개관에 필요한 시설비 등은 에스티엑스(STX)그룹이 지정 기탁한 2억원으로 마련됐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모두 도서관이 아이들의 창의적인 지혜를 키우고 꿈을 펼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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