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만든 창작애니메이션 ‘파워마스크’가 구름빵, 피들리팜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박흥수)은 미국의 HFP사, 중국의 카룽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애니메이션 ‘파워마스크’의 국내, 해외 배급을 위해 국내외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미국과의 공동제작이 해외시장 진입에 물꼬를 터 줄 것으로 보고 전 세계 배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8일부터 KBS 2TV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30분간 방영된다.
‘파워마스크’는 우리나라의 ‘각시탈’을 모태로 한 작품으로 총26부작이 HD고화질로 제작됐다.
문의: 25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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