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가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했다.
북일고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고양 야구장에서 펼쳐진 야구 고등부 결승에서 인천 제물포고를 4-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북일고는 올해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며 야구 명문의 위용을 떨쳤다.
북일고는 3회초 선두타자 신승원의 중전안타와 송우석의 우전 적시타로 2득점에 성공하고 윤승렬의 내야땅볼로 주자가 홈을 밟으며 먼저 3점을 뽑아 대회를 이끌어갔다. 이어 9회 초 추가점을 올리며 4-0으로 승리, 정상에 오르며 최강 고교야구 명문임을 입증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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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고양 야구장에서 펼쳐진 야구 고등부 결승에서 인천 제물포고를 4-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북일고는 올해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전국대회 두 번째 정상에 오르며 야구 명문의 위용을 떨쳤다.
북일고는 3회초 선두타자 신승원의 중전안타와 송우석의 우전 적시타로 2득점에 성공하고 윤승렬의 내야땅볼로 주자가 홈을 밟으며 먼저 3점을 뽑아 대회를 이끌어갔다. 이어 9회 초 추가점을 올리며 4-0으로 승리, 정상에 오르며 최강 고교야구 명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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