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등산화나 중등산화는 5-10㎜ 정도 큰 제품을 골라야 하지만 등산화의 사이즈 표시는 어디까지나 기준에 불과하므로 직접 신어보고 고르는 게 좋다, 등산용 양말을 신고 끈을 늦춘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이고 무릎을 숙인뒤 발뒤꿈치 쪽에 손가락 하나정도 들어가면 적당하다. 발은 아침에 일어나 걷게 되면 서서히 혈액이 발쪽으로 내려와 팽창하는 만큼 신발은 저녁에 선택하는 게 좋다.
독일명품 도이터 매장의 캠프라인은 미끄러운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 산악지형의 특성에 맞게 암릉 산행시 접지력이 뛰어나며 미끄럼을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릿지엣지’창을 개발해 돌풍을 일으켰다. 릿지엣지는25년 등산화제조기술이 집약된 암벽전용 창으로 미끄럼각도를 67도까지, 내마모율 강도를114까지 끌어올려진 제품이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생김새가 다르듯 발모양도 다르기에 캠프라인은 한국인의 발 형태에 맞춘 라스트를 갖추어 더욱 편안한 신발로 각광 받고 있다.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도이터 매장에서는 캠프라인 전품목 모델을 취급하고 있다.
도움말 도이터 구미점(054-455-6363)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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