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내한공연을 하는 첼리스트 김기용! 그가 새로운 앨범 ‘베토벤과 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를 들고 한국에 왔다. 독일인 피아니스트 Hannelott Weigelt(한네롯 바이겔트)와 호흡을 같이 한다.
독일의 전통 작곡가 베토벤 브람스 슈만 그리고 첼리스트 김기용, 이 네 남자가 들려주는 독일이야기는 무엇일까?
스승의 여인을 사랑했던 브람스, 악독한 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를 쓰고자 노력했던 베토벤, 스승의 딸을 사랑했던 슈만, 그리고 독일을 사랑하게 된 첼리스트 김기용. 이 네 남자가 들려주는 독일이야기가 가을의 끝자락에 15일(화)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을 찾아온다.
문의 : 1588-7890, 010-6551-1722(8세이상 관람가/ 전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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